불게 물들어 가는 하늘아래에서 붉게 물들어 가는 하늘아래에서 글 / 이호은 꽃 같은 세상에서 웃음꽃 피우고 행복을 꿈꾸며 파란 하늘아래 살고 싶다 붉게 물들어 가는 하늘이 아닌 늘 푸른 하늘만 쳐다보며 푸른 세상을 꿈꾸며 살고 싶은데 오늘처럼 가슴이 답답한 적이 있었던가 지금같이 가슴이 멍울져 아파했었던 .. 나의 시 세계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