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산행후 오늘 10월9일 한글날이자 공휴일을 맞아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의 초대를 받아 부천의 계양산으로 향합니다. 계양산은 해발 395미터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이자 주산으로 지하철로 연계되면서 수도권에서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도 많아졌습니다. □ 일 시 : 인천 계양산 둘레길을 가다 (2022. 10. 9(월)) □ 코 스 : 계산역 - 임학정 - 둘레길 - 묵상동 솔밭 (되돌아옴) - 둘레길 - 임학정 ( 6. 42키로 미터 ) □ 산행시간 : 09 : 52 ~ 16 : 03 (6시간 11분) 계산역에서 임학정으로 오릅니다 임학정 편안한 둘레길을 걷습니다 저멀리는 북한산이 그림같이 펼쳐저 있습니다 내 사랑 북한산이 그림이다 묵상동 솔밭에 자리를 펴고 소풍온듯 친구와 함께 갖고 온 과일과 송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