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만복대 조망산행(2017.6.3 (토)) 내 가슴엔 아직도 지난주 황홀하리 만치 아름다운 설악의 여운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 여운의 꼬리를 잡고서 또 다른 설악을 꿈 꾸기 위해 이번주 산행은 방향을 남쪽으로 틀어서 지리산으로 향한다. 지리산하면 작년 한여름 최고의 무더위때에 성삼재에서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을 찍고 .. 2017 산과 여행 201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