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5 (토) 도봉산 송추오봉 및 포대능선 산행

       오늘은 토요산행으로 송추에서 출발해 오봉을 거쳐 자운봉 신선대 y계곡을 우회해

포대에서 망월사로해서 원각사로 하산하였다.

   

    ■  일      자 : 2015년 12월 5일(토) 도봉산 송추오봉및 포대능선 산행

    ■  산행코스 : 송추입구-여성봉-오봉-자운봉-포대-망월사-원각사ㅡ망월사역

    ■ 산행 시간 : 09:30~16:00 (6시간 30분)

   송추오봉 들머리

 

   여성봉에 내리는 햇살

 

    여성봉

 

 

 

 

  오봉의 사계 ( 예전에 찍은 오봉의 사계)

  ( 봄 )

 

   ( 여름 )

 

 

    ( 가을 )

 

  ( 겨울 )

 

 

 

 

 

 

 

   저 멀리 에덴동산이 보인다. 봄에나 한번 올라봐야지....  

 

 

  자운봉

 

 

  자운봉과(좌) 신선대(우)

 

 

 

   저 멀리 포대능선

 

   사패산도 보인다

 

   종이를 쌓아놓은듯한 바위

 

 

   망월사

    나무는 죽어서도 인간을 위해 기꺼이 제몸을 내어주고 있는데,  

   망월사에 전나무 고목이 쓰러져 의자로 재 탄생되어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었다.

   망월사 경내에 약수

   두꺼비바위

  

   이곳이 엄홍길이 40살까지 37년간 살았던 집터라고 한다.

  이 도봉산 높은곳에서 자라났으니 자연히 산과 친하게 접하면서

  오늘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으로 성장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송추여성봉 들머리에서 출발하여 이곳 망월사역으로 내려가는 날머리다

   원각사를 지난다

   이 겨울에 핀 개나리가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