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민주당이 주장하는 주권침해는 무엇인지 밝혀라

사드배치, 민주당이 주장하는 주권침해는 무엇인지 밝혀라

 

글 / 이호은

 

 

 

 

사드배치,

민주당이 주장하는 주권침해는 무엇인지 밝혀라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사드배치가 주권침해라며 반발하는데

본인이 추종하는 대권후보가

주군이 되는 걸 침해한다는 뜻인건가

 

추미애 민주당 대표나

주군이 되려는 문재인 후보나

그토록 갈망하는 대권을 잡으려면

아니 주군의 권좌에 오르려 한다 면

사드배치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국민이 납득할수 있도록

안보불안 부터 해소시켜라

 

사드배치가

차기정부의 외교운신의 폭을 좁혀

안보에 도움이 안된다느니

그런 말 부터 할 것이 아니라

핵개발 자금으로 흘러 들어 간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막대한 수익금으로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는 현실부터

국민이 납득 할수 있는 입장부터 밝혀라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서는 표를 줄수 없다

국가안보를 책임지지 못하는 후보에게

주군의 자리에 오르게 할 수 없으며

아니, 군 최고통수권를 맡길 수 없다

사드배치, 왜 민주당은 반대하는가

민주당은 어느나라 정당이란 말인가

국가나 개인이나

자기를 공격해오는 적이나 상대방을

저지하고 막을 권리는 당연한 권리가 아닌가

 

사드배치는

나를 방어하고 나라를 방어하는 방어목적무기다

나를 지키고 내 나라를 지킨다는 데

왜 주권침해란 말이냐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솔직하게 자기입장을 밝히라

내가 줄서있는 후보가

주군권좌 자리에 오르는 데 방해가 되기에 주권침해라고

그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는게 옳지 않겠는가

그렇게 주장해야 앞으로 추종하는 후보가

차기정부 주군의 자리에 오르면 한 자리 보장받는 다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대사는

김정은은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비이성적 행동을 하고 있기에

결코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최근 스믈 네개의 미사일 발사와

두 번의 핵실험을 보고서 동맹국을 지킬수 있는 길인

사드배치를 안할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을 겨낭 한 사드가 아니라,

동맹국을 지키기 위한 사드라고 분명하게 밝혔지 않았는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차기정부에 집권하려는 욕심이 있다면

수권정당으로서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비전부터 제시하고 믿음을 보여 줘라

 

차기 정부에서 사드를 철회하느니

집권하면 김정은이 한테 제일 먼저 달려 가느니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금강산관광을 재개하느니

안보의 마지막 보루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국정원을 없앤다는 개혁이 아닌 개악으로

국민을 볼모로 잡는 모험으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해서는

결코 옥좌에 오를 수 없음을 알라

문재인 후보는

또 지지율 36프로에 자만하지 말라

아니, 대통령이 다 되었다고 미소짓지 말라

나머지 64프로의 아직 얻지못한 표가 있음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

 

그토록 열망하는 대권고지 정상에 서서

진정한 최후의 승자로 만세를 부르고 웃고 싶다면

국민을 안심시키고 포용할 줄 알아야 하며

아직 얻지 못한 64프로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살펴보고 그들에게 믿음을 줘라

 

그리고, 패권주의는 가감히 떨쳐 버려라

보수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무엇을 걱정하는지

왜 그토록 반 문 편에 서서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지도 살펴보라

그들을 외면한다 면

꿈은 결코 꿈이 아니라 일장춘몽이 되리라

 

 

 

ㅡ 2017. 3. 9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