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우리가 뽑아야할 대통령 이런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

이호은 2017. 3.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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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뽑아야할 대통령 이런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


                                                                                         이      호       은


      

     

     지난 10일 우리가 뽑은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판결에 의하여 탄핵이 되었다. 

그러므로 인하여 헌재의 탄핵판결 결정이후 60일 이내에 차기대통령선거를 치루게 되어 있어서 

지난 15일에 임시국무회의를 거쳐 5월 9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제19대 대통령선거날로 확정

되었다.

  

     럼 앞으로 어떠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 


    지금 우리의 경제가 너무 어렵기에 경제대통령이 가장 필요하다는 이도 있겠고 또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은 북한의 핵위협이니 만큼 이 핵위협을 해결할수 있는 안보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한편, 전 세계 모든부문에 있어서 글로벌화 되어 가는 싯점에서

외교를 잘 다룰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이도  있을 수 있겠다. 이제 19대 차기 대통령

선거가 불과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위에 언급한대로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할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지난 3개월여 탄핵정국 기간동안 우린 극렬하게 둘로 나뉘

어진 분열된 국론을 보았다. 하나는 진보적 좌파들의 감춰진 촛불민심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민주

주의를 체제를 수호하려는  보수단체들이다.


   그럼 왜 보수단체들은 태극기를 들고서 거리로 뛰쳐 나왔는가! 


   보수단체들이 박근혜정권의 잘못이 없어서 탄핵을 받아드릴수 없어 시청앞으로 뛰쳐나와 

태극기 물결에 동참했나 그건 다가 아닐 것이다. 다만, 선열들이 피로써 지켜낸 이 나라이기에 

가만히 집에 앉아만 있을 수 없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위하여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왔던 것임을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그러면 진보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지 못한다는 것이

냐고 또 반문할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은 지금 진보를 자처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야권세력들이고 

그들이 주장하고 내놓고 있는 공약들이 하나같이 분단국가의 안보현실을 외면 한 채 종북주의에 

빠져서 마치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듯 국가를 위태하게 하고 이에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기에 

그렇다. 


    지금 이대로라면 이번 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이 야권으로 교체된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

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보세력인 야당이 지금 정치를 잘하고 있어서 그들에게 국민이 관대하여 

표를 주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현 정권에서 보여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진보세력으로 반사이익이 넘어갔다고 판단된다. 그만큼 여론은 정권

교체 분위기로 바뀌었고, 지금 현 싯점에서 대선후보군의 주자 중 선두에 있는 후보 역시도 야당

후보에 속해있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선거는 정권인수의 준비기간이 없이 바로 대통령 당선 싯점

부터 바로 차기정권이 출범된다. 주변 4개국인 중국과 러시아와의 사드배치 문제며 일본과의 

위안부 소녀상 문제, 새로 들어선 미 트럼프 행정부와의 한미FTA 재협상,반덤핑관세등 경제제재

문제와 북한의 핵문제까지 아주 중요한 싯점에서 차기정권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 쌓여있어 

차기 대통령의 임무가 그 어느때보다 막중하다 하겠다. 특히, 우리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북한 

핵문제 만큼은 그 어느때 보다 위기이며 국제적 해결를 위한 공조관계가 필요한 때인데 지금 

우리국민은 절대 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가!


   아니, 이번 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런 대통령만은 절대 뽑지 말아야 한다!

   이런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


   대통령 취임선서에도 나와 있듯이 대통령은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데 아래에 열거한 공약들을 가장먼저 실천하겠다는 대통령후보가 

제19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그 첫번째로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먼저 북한부터 가겠다.

    두번째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무조건 개성공단부터 재개하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개성공단을 2,000만평 즉 지금에 10배로 확장하겠다.

    세번째, 대통령에 당선되면 금강산관광을 재개 하겠다.

    네번째, 국정원을 해체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

    다섯번째, 사드배치결정을 철회하겠다.

    여섯째,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임기내 단축하고 , 장차 12개월로 줄이겠다고 한다.


    이제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이 확정 되었고, 선거가 앞으로 50여일로 다가왔다. 지난 3개월여 

특검으로 인한 탄핵정국을 넘으면서 벌써부터 대통령이 다 된 듯 표정관리 하나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유력 야권 대선후보를 우린 보아왔다. 지금 우리는 우리에게 대한민국호을 이끌어갈 선장

으로 어떤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지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얼마 남지 않는 선거기간 동안 

점점 과열되어 가는 선거에서 국가의 미래는 생각지 않고, 단지 포플리즘 공약으로 국민의 마음을 

사려는 후보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통일, 외교업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공무원들은 부역행위를 하지 말라고 벌써부터 망언을 

서슴치 않는 세력과 함께하는 유력 대선후보를 절대로, 절대로 제 19대 대통령으로 뽑아서도 

안 된다. 그리고 위에 열거한 공약들 중 과거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을 통해서 벌어드리는 

막대한 자금이 핵개발로 이어졌음에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고 국민의 생명을 

핵위험에 빠뜨리게 했는데도 사드배치를 차기정부에 넘기라느니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무시

하고 국제사회의 공조체재 마져 무너뜨려 가면서 핵개발의 자금줄로 연결되는 공약을 서슴치 않고, 

북한의 핵개발을 돕겠다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서는 안 되겠다.


  이런 대통령은 절대로 안 된다! 절대로....!!!



                                                                          -  2017. 3.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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