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과 여행

북한산 탕춘대능선, 승가능선 산행(2022.2.26(토))

이호은 2022. 2.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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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다음주면 경칩이라
옛부터 우수경칩이면
겨울잠자던 동물들도 이제 잠에서
깨어난다고 한다.

이제 3월과 함께
본격적인 봄소식이 전해지리라 본다
오늘은 비봉을 오르기전
아기곰바위를 궁금해하는 팀이 있어
안내를 위해 팀과 합류하여
탕춘대능선에서 비봉으로 올라
승가봉에서 승가능선을 거쳐
삼천사로 하산하는
산행코스를 잡아본다.

 



□ 일     시 : 2022.2.26(토) 북한산 탕춘대, 승가능선 산행
□ 코     스 : 불광역- 장미공원 - 북한산 조망터 - 옛성곽길 - 탕춘대길
                  - 향로봉입구 - 포금정사지- 아기곰바위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승가능선 - 삼천사 - 삼천사탐방지원센타
                  - 하나고등학교(10.57키로미터 )
□ 산행시간 : 10 : 00 ~ 16 : 20 ( 6시간 20분)


 

 

삼천사계곡 얼음폭포

 

 

 

 

 

 

 

 

 

 

 

 

 

 

 

북한산 우수조망명소

 

 

 

 

 

 

 

 

 

향로봉

 

 

 

포금정사지 쉼터

 

 

 

포금정사지 쉼터에서

비봉으로 오르는 길목의 우측에서

암벽을 오르고 있는 물개를 만날수 있다

 

이 암벽타는 물개는 옆에서 보면 

암벽타는 물개지만 위에서 바라볼때는 

또 다른 모습의 아주 귀여운

아기곰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생김새의 모양이 이렇게 달라 보인다

 

 

귀여운 아기곰의 모습

정말 앙증맞을 만큼 귀엽지 않은지요!

옆에서 바라볼때의

암벽타는 물개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죠!

 

 

 

 

 

 

 

 

 

사모바위

 

 

 

돼지 고사머리바위

 

 

 

승가봉에서 방향을 좌틀하여 승가능선으로 향합니다

 

 

 

비가 내리려고 날이 어둡습니다

 

 

 

 

 

 

 

 

 

 

 

 

 

승가능선에서 바라보는

얼어있는 나한폭포의 모습입니다

 

 

 

 

 

 

 

승가능선을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나월능선과 나한능선 사이에 위치한

나한폭포의 모습으로 아직도 얼름으로

얼어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삼천사에서 문수봉으로 오르는

계곡도 아직 한겨울 모습이다

 

 

 

 

 

 

삼천사계곡의 문수봉과

사모바위 갈림길에 얼음폭포 모습이다

 

 

 

 

 

 

 

 

 

 

 

삼천사로 하산

 

 

 

 

 

 

 

 

 

 

 

 

 

 

삼천탐방지원센타

 

 

 


계절은 춘삼월이라
벌써 3월로 접어드는데 코로나는
오히려 더 극성을 부리니
마음이 편치 않다.

올 봄에는
좀 편하게 원정산행도
다닐수 있었음 했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을거 같다.

아무쪼록 모든분들
건강 잘챙시기 바라면서
따뜻한 봄날들

맞으기를 바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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