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과 여행

서울 안산 자락길 산행( 2022.2.6(일))

이호은 2022. 2.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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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인 친구들과 함께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북한산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좋은 안산 자락길 탐방에 나섰다.

갑장 친구들과

안산 자락길의 메타스퀘어 숲의 쉼터에 모여
작은 산방의 발족식과 시산제까지
겸한 자리를 마련하면서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이 되었다.

평소에 산악회 단체 산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 아니라
지금까지 산악회에서 그 어떤 직책과 직분도

맡은 적이 없었으나
친구들에게 떠 맡겨지 듯 한

입장이 되었다.

 



□ 일     시 : 서울의 안산 자락길 산행( 2022.2.6(일) )
□ 코     스 : 독립문역5번출구 - 한성과학고 - 전망대 - 숲속무대 - 메타 세콰이어숲

                 - 잠자는숲 - 무악정 - 봉수대 - 무악정 - 연세대 - 신촌역 

                 ( 약 7킬로 미터 )
□ 산행시간 : 10:15 ~14시20( 4시간 5분)

 

 

 

안산 자락길 숲 쉼터에서 발족식겸 시산제

 

 

 

 

 

 

 

 

 

 

독립문역 5번 출구를 나와 

구 서대문형무소자리의 독립공원을 지나

한성과학교를 지나 안산자락길의 등산로로 향한다 

 

 

 

 

 

 

 

 

 

 

 

 

 

안산 자락길의 등산로에 진입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서대문독립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곳곳으로 정자와 쉼터가 잘 조성이 되어 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북한산도 조망할수 있게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메타스퀘어숲에 쉼터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발족식겸 시산제를 

올리려 합니다

 

 

 

 

 

 

 

한우리 산방의 발족식겸 시산제를 진행합니다

 

 

 

 

 

 

 

무악정

 

 

 

- 봉수대 -

시산제를 마치고

무악정을 거쳐 봉수대 전망대에 올라 

북한산및 북악산을 조망해봅니다

 

 

 

봉수대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북한산의 모습이 일품이다

 

 

 

북악산도 한눈에 들어오고...

 

 

 

 

 

다시 하산지점인 연세대 캠퍼스를 향해 진행합니다

 

 

 

 

 

 

 

 

 

연세대 캠퍼스를 통과해서 신촌역으로 향한다

 

 

 

 

 

 

 

 

 

연세대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단체행사여서
조금은 불편하였지만
최대한 방역수칙에 따라서
서로 조심하는 가운데
발족식과 시산제에 이어 뒷풀이까지
무사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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