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과 여행

인천 계양산 둘레길을 다녀오다!( 2022. 2. 19(토))

이호은 2022. 2.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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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인천 계양산의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이라기보다
친구들과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일      시 : 인천 계양산 둘레길 산행 (2022. 2. 19(토))
 □ 코      스 : 계산역 - 임학정 - 둘레길 - 묵상동 솔밭 - 피고개

                    - 장미공원 - 계양문화회관 ( 7.64 키로 미터 ) 
 □ 산행시간 : 10 : 45 ~ 15:25(4시간 40분)
 

 

 

 

둘레길 돌탑에서

 

 

 

 

 

 

 

 

계양산은 해발 395미터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이자 주산이다.

또한 지하철인 연계되면서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도 많이 늘어나 

등산객들이 등산배낭을 매고

계산역으로 줄지어 나오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계산역에서 10시 30분에 친구들과 모여서

계양산 둘레길로 출발하여 임학정을 지난다.

 

 

 

 

 

 

 

 

 

둘레길 옆으로는 타조농장도 있는데

우리가 지나가니 관심인지...경계인지

몰려와서는 쳐다 봅니다

 

 

 

수육에 군만두 겉절이에 오뎅, 계란말이까지....

 

 

 

 

 

 

 

 

 

솔향기 가득한 묵상동 솔밭입니다

 

 

 

 

 

 

 

 

 

 

 

 

 

 

 

 

 

 

 

 

 

 

 

 

 

 

 

장미공원

 

 

 

 

 

 

 

 

 

 

 

 

 

 

 

계양문화회관

 

 



겨울의 끝자락에
지난 주중과는 달리 오늘은 포근한 날씨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마니 웃을수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각자 배낭에다
얼마나 많은 음식들을 싸왔는지
숲속에서 옛날얘기를 해가면서
많이 먹은 음식 덕분에
계양산 정상에는 오르지도 못하고
둘레길로만 한바퀴 도는 것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산행을 마무리하고는
배가 불러 뒷풀이도 가볍게 하고
쏟아지는 눈발을 맞으며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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