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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산
글 / 이호은
녹음진 5월의 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
또 들려오는 새소리
여기가 어디인고
산이 아니라
나만의 천국이 아니던가
연녹색 짙은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이 또 내리니
그 반짝임이 보석이로다
바위에 걸터앉아
나만의 세계를 즐기고 있자니
살갗에 와닿는 바람
흘린 땀방울을 씻어주네
- 2023. 5. 20 -
사패산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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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산
글 / 이호은
녹음진 5월의 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
또 들려오는 새소리
여기가 어디인고
산이 아니라
나만의 천국이 아니던가
연녹색 짙은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이 또 내리니
그 반짝임이 보석이로다
바위에 걸터앉아
나만의 세계를 즐기고 있자니
살갗에 와닿는 바람
흘린 땀방울을 씻어주네
- 2023. 5. 20 -
사패산을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