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인 생

이호은 2008. 4. 15. 20:11
SMALL
http://cafe.daum.net/pax1004/1soC/11569주소 복사
 
    인 생 글/이호은 봄 햇살 가득한 날 살랑이는 봄 바람에 꽃비가 내린다 벚꽃 나무 가지 흔드는 봄 바람에 소복히 쌓였던 꽃송이 반짝반짝 날리는데 서너 나흘 꽃비 다 뿌리고 나면 푸른 잎은 또 다른 보석을 키우겠지 내 청춘의 꽃도 다 떨구었으니 이제 인생이란 보석이나 다듬어야지 ..... -2008. 4. 14 -
728x90
반응형
LIST

'나의 시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아!  (0) 2008.04.24
시한부 인생  (0) 2008.04.22
철 쭉  (0) 2008.04.15
진달래  (0) 2008.04.14
목 련  (0)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