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쏟아 내리는 계곡물소리 싱그러운 푸른숲의 북한산... 미세먼지 없이 멀리까지 조망되고 깨끗하고 파란하늘의 북한산... 이제야 북한산 답고, 산행하는 기분도 난다 □ 일 시 : 북한산 승가능선 산행 ( 2022.7. 2(토) ) □ 코 스 : 하나고등학교 - 삼천사입구 - 삼천사 - 삼천사계곡 - 승가능선 - 승가봉 - 통천문 - 문수봉갈림길 - 월한폭포 - 삼천사계곡 - 삼천사 - 하나고등학교( 약 7.5 키로 미터 ) □ 산행시간 : 09:40 ~ 14:40 (5시간 ) 승가능선에서 조망되는 북한산의 의상능선과 그 뒤로 백운대와 노적봉, 만경대 뷰 삼천사입구 - 삼각산 삼천사 - 삼천사는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알려졌으며 그 규모가 커서 한때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