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진관사에서 475봉으로 이어지는 무명능선을 올라보았습니다. 475봉으로 이어지는 무명능선은 기자촌능선과 나란히 이어지는 능선으로서 맞은편에서 기자촌능선의 대머리바위를 조망할수가 있겠습니다. 이 무명능선은 약간의 릿지 코스와 암릉이 함께하며 비탐코스로서 일반 등산객에는 알려지지 않아 등산객은 당연히 없습니다. ㅁ 일 시 : 북한산 진관계곡 산행(2022.6.25(토) ) ㅁ 코 스 : 진관사 - 무명능선 - 475봉 - 관봉허리길 - 비봉허리길 - 진관사계곡 - 진관사( 약 6키로 미터) ㅁ 산행시간 : 09: 10 ~ 14 :00 ( 4시간50분) 무명능선에서 대머리바위를 배경으로 삼각산 진관사 진관사입구 극락교에서 우측 향로봉방면 계곡으로 진행하다 좌측으로 숨어들어 암릉의 능선을 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