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 및 원효봉 청담계곡 산행(2018.7.22(일)) 연일 한반도를 달구어 놓은 폭염이 그 기록을 경신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마솥 같고, 찜통 같은 무더위에 몸도 무기력해지지만 그래도 산행을 쉴수는 없다. 어제는 수원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토요산행을 일요산행으로 바꾸어서 폭염에 달구어진 바윗길 보다는 그늘이 있는 계곡.. 2018 산과 여행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