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남설악 오색에서 설악동까지(2019.6.1(토)) 올 들어 설악의 문이 열리고 첫 설악에 든다. 작년 봄, 설악문이 열리고 나서 한계령에서 시작해 대승령을 거쳐 남교리까지 서북능선을 걷고, 여름에는 설악의 속살로 들어가 왕관봉과 희야봉 칠형제봉을 거쳐 도깨비바위까지 잦은바윗골을 탐험하고, 가을로 들어서는 설악의 곡백운을 .. 2019 산과 여행 20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