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폭주기관차 탈선이라도 바라야 하나! 고장 난 폭주기관차 탈선이라도 바라야 하나! 글 / 이호은 안중근 의사께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하셨으나 국민들은 아침마다 신문을 읽으며 하루라도 속이 뒤집어지지 않는 날이 없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신문 기사를 읽으며 좋은 소식보다는 .. 나의 시 세계 2019.03.15
忠 犬 忠 犬 글 / 이호은 대한이네 집에 대왕이라는 강아지 한마리 어느날 부터인가 대한이 한테 발길 질 하던 폭군 이웃집 주인를 더 따른다 백두라는 폭군의 이웃집 주인 한테는 뭣 하나 얻어 먹지도 못하면서 꼬리를 처가며 집에 먹을 것 까지 몰래 백두에게 갖다 바친다 남들이 다 쑤군거린.. 나의 시 세계 2018.12.21
忠犬歌 忠犬歌 글 / 이호은 文 政權의 腦 정은이와 같은 腦 누가 뭐래도 정은이를 도와 함께 간다 過去는 國家保安法에 國家安保 튼튼했지만 이미 國家保安法 死文化돼 버린 지 옛날이라네 共産黨이 좋아 정은이가 좋아 아무리 외쳐대도 檢察과 國情院 이제 손끝 하나 안 움직인다 멍 멍 멍 멍 .. 나의 시 세계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