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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향한 내 발걸음 』
글 : 이호은
가슴속 가득한
님을 향한 그리움
이 밤도 난
홀로 몸부림치며
아파 하는데
당신이
탯줄 끊으며
떠나 보냈던
아픔이 이랬나요
애 끊는
이별의 아픔이
이 그리움 만큼
견디기 힘든가요
지나온 날들
내 가슴은 지탱하기 조차
힘들 만큼 병이 깊은데
당신 만나러 가는 날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난 지금 너무 힘든데........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당신께 향합니다
- 2007. 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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