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욕 심
글 / 이호은
뱃 속에
밥그릇은 먹으면
먹을수록
배가 부르나
마음안에
밥그릇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네
욕심은
늘 허기지고
배가 고프니
배부른 때 있었던가
그 욕심을
끝내 내려 놓지를
못하는구나
- 2016. 5.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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