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산과 여행

2016.7. 30(토) 북한산 대머리바위 삼천사 산행

이호은 2016. 7. 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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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어제 내린 장맛비로 인하여 습도가 높은 가운데

      연일 이어진 술자리에다 어제 저녁에 아래층에 이웃집 형님께서 휴가를 다녀오시면서 

      강릉에서 문어를 사오셨다고 또 술자리가 마련되어 늦게 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바람에

      근래에 최고로 힘든 산행이 되었다.

 

         앞으로,  8월 13일~ 14일간 지리산 종주 일정을 잡아놓았는데 종주를 마칠때까지는

      더운날씨에 종주산행을 위해서 당분간 술자리를 자제해야 겠다.  술을 마신후에는

      간에 무리가 가서 산행이 더욱 힘들다. 

        

 

     ■ 일      시 : 2016.7. 30(토) 북한산 대머리바위 삼천사 산행 

     ■ 산행코스 : 진관사 - 기자촌능선 -대머리바위-향로봉-비봉 -

                         사모바위 - 삼천사 계곡- 삼천사  

     ■ 산행시간 : 10:00 ~ 15:00 ( 약 5시간 00분 )

 

 

   하나고등학교앞에서 버스를 하차해서 은평한옥마을을 거쳐 들머리 진관사입구로 이동  

 

 

진관사 극락교에서 우측계곡으로

 

 

 

 

 

 

 

 

야생도라지를 발견 너무 이쁘다 

 

 

 

오늘 산행 일행들

 

 

비온 후 노란 원추리가 마니 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북한산이 운무로 자욱하다

 

 

 

 

대머리바위에서 친구모습

 

 

 

 

 

 

손바닥 바위라는데 곰발바닥 바위같다

 

 

소나무 아래에 원추리꽃 한송이가 이쁘게 피어있어 카메라로 잡아봤다

 

 

멀리 족도리봉도 잡아보고

 

 

관봉에 모습도 담아보고

 

 

 

 

 

병꽃이 피기 시작했다

 

 

향로봉에서 비봉과 잉어바위를 잡아보았다

 

 

멀리 북한산의 총사령부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당겨본다

 

 

 

 

비봉 남능선 모습!...지금은 통금지역으로 묶어 놓아 다닐수 없다! 아쉽다!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비봉에 모습을 당겨본다

 

 

오늘은  33도를 기록하는 무더위라 평소보다 짧게 산행을하려 사모바위를 지나

삼천사계곡으로 방향을 틀어 계곡에서 족탕을 하고 삼천사로 하산을 한다   

 

 

어제 내린비로 삼천사 계곡물도 풍부하다

 

 

 

 

산초나무꽃이다! 이 꽃에서 산초열매가 맺으리...

 

 

 

 

 

 

 

 

시원하게 폭포도 담아보고...

 

 

 

삼천사로 하산해서 연신내로 이동하여 뒷풀이장소인

박씨몰고온 제비집으로 이동중에 연신네공원에

시원한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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