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그리움
글 / 이호은
재깍
흐른는 시간
잡을수도
묶어 놓을수도 없는 시간은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은
하늘에
별이 되었네
수많은 별들
어느
누구의 그리움일까
나의 그리움
저 별 중에
어느 별일까
- 2016. 8.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