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세계

대한민국 무엇으로 지켜낼 것인가!

이호은 2017. 9.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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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무엇으로 지켜낼 것인가!

 

 

                                                                                                                           이       호       은

 

 

 

 

        지금 한반도는 연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치광이 김정은이의 발언 수위가

     높아가면서 일촉즉발의 전쟁  위험 수위도 함께 높아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당사자인

    우리로서는 손에 이렇다 할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다.

 

 

         과연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지켜낼 것인가!

 

    북한의 핵 개발은 이미 마무리 초읽기 단계에 와 있다.

    앞으로 수개월 내에 ICBM이 태평양을 향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태에서 대통령 안보특보라는

    자는 한미동맹은 깨져도 전쟁만은 안 된다고 한다.  한미동맹은 깨지고 대한민국을 지켜주던

    핵우산은 찢어지고 남은것은 로켓맨 미치광이 김정은이의 미군철수하라는 협박만이 있을것이며

    한미동맹이 깨진상태에서 미국은 더이상 자국민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미군과 자국민을

    한반도에서 철수할 수순을 밟을 것이다.

 

 

       그럼 대한민국은 촛불이 지켜줄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면서 33번이나 '평화'를

    언급하며 비폭력 평화 시위로 민주 정부를 출범시킨 촛불 혁명의 정신이 북핵 해법에도

    적용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촛불 정신을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존공영의 정신으로 제시

    하였으나 힘과 주먹이 앞서는, 특히 힘의 논리만이 먹혀드는 남북문제에서 평화와 촛불 정신으로

    국민 생명을 책임지겠다는 건 최고 지도자로서 너무 무책임하지 않은가.

 

    지난 10.4 선언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군사회담과 인도적 협력을 제안하였다.

    김정은이의 핵개발이 마무리 초읽기 단계에 들어간 이 시점에서 이런 제안이 김정은이 귀에나

    들어오겠는가!

    순진해도 너무 순진한 생각이 아닌가!  이제 핵이 완성되면 북한은 대남적화통일전략을 노골화해서

    남한을 적화통일할 일만 남았는데 김정은이 귀에 아무리 평화를 떠들고 대화를 제의한 들 귀에

    들어오겠는가 말이다.

 

    대통령 안보특보라는 자는 핵을 인정하자 하고,  10·4 선언 강연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완성되면 적화통일 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떠들면서 한미동맹 파기를 얘기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전시작전권을 조기 환수하자느니 전술핵배치는 절대 불가하다고 못을 박고

    있으니 무엇으로 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는 것인지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

    순진한 생각이지만 정말 촛불이라도 이 대한민국을 핵위기에서 구해내 줬음 얼마나 좋겠는가.

 

 

       정말 촛불이 대한민국을 지켜주리라고 믿는 것일까!

 

    김정은이는 핵무기를 곧 실전 배치 시킬 것이다.  북핵을 인정하자는 현정부와 맞서  

    미국과의 한미동맹이 깨지고,  전시작전권은 조기 환수시키고,  미국은 미군을 한반도에서

    철수시킨 가운데... 그런 다음 김정은이의 다음 행동은 과연, 현 문재인정권의 희망대로 남과의

    평화회담에 나서줄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북한 정권 김정은이는 바로 핵 협박에 나서는 것을

    노골화하고 바로 대남적화 통일전략으로의 행동으로 들어갈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무엇으로 지켜낼 것인가!

 

   북한 정권 김정은이는 절대 핵은 포기할 수 없다.

   김정은정권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이기에 핵을 포기하는 순간 자신의 위치도 무너지리라는

   것을 알기에 김정은한테는 핵은 절대 포기할수 없는 문제다.

 

   그럼 무엇으로 지켜낼 것인가! 그 답은 명확하다.

   힘에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 개인이든 국가든  자기를 방어하고 지켜낼 수 있는데 상대가

   핵으로 위협한다면 나 역시도 핵으로 힘에 균형을 유지해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핵을 보유하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를 지켜낼 방법이 그 방법 밖에 없기에 당연히 우리도 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핵을 갖을 수 없다면 전술핵이라도 다시 들여와서 하루빨리 힘에 균형을 맞춰야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멀지 않은 날에 북한정권의 핵 협박으로 대남적화전략에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 수가 없다.

  

      앞으로 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핵 무장만이 조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으며 하루빨리 이에 대비해야만 한다.

 

 

 

                                                         - 2017. 9. 29 -

                                    핵무장만이 살길이다! 핵무장을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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