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시험인가, 평양시 공무원시험인가!
이 호 은
가슴이 떨리고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설마 설마하는 마음이 이제는 자꾸만 고려연방제로 가는 현실이 되는 듯 합니다.
통일부의 통일교육교재에서 북한도발이니 대남도발이라는 단어가 삭제되고,
6.25남침과 아웅산 폭탄테러, 연평해전이니,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도발과
정치범수용소 관련내용과 공개처형이라는 단어를 모두 삭제시키고
장병교육용 정신교육 교재에 주사파라니 종북세력이라는 용어를 모두 삭제할 예정으로
알려지더니 이제는 연방제 통일후를 대비한 것인지 서울시 공무원을 뽑는 시험에
북한정권 수립과정을 나열하라는 문제까지 나오기에 이르렀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을 뽑는 것인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서울지부 공무원을 뽑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가슴이 떨리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걸 진정할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좌파들이 맨날 주장하는 이게 나라냐고 묻 던 말들이 자꾸 떠오르는 데
정말 이게 나라다운 나라로 가는 길 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모입니까! 아니면 국민들 모르게
대통령과 권력을 나눠가진 분권형 대통령제의 총리인지 묻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장관을 질책하더니
이제는 실직적으로 장관을 지휘하는 총리직책까지 수행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다운 나라입니까!
오늘 대통령 개헌안이 발의 됩니다!
국민적 합의없이 공론화 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발의되는 것입니다.
개헌안이 어느 한 진영의 정치적 목적하에 국민들에 자세한 내용의 공개 없이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설명만으로 밀어 붙인다는 데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토지공개념은 환경과 국토의 균형적 개발차원에서 개인재산권을 어느정도는
제한 한다는 데 국민적 수긍은 할수 있겠으나 그러나 정치적 목적하에 얼마든지
사회주의적 환수개념 까지도 확장할수 있기에 좌파정권이 고려연방제로 가는 현실에서
토지개혁이라든가 그 숨은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좌파정권이 이제는 그 숨은 의도를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려연방제로 가기 위한 필요한 인력마저 연방제에 맞게 북한정권 수립역사를
알아야 해서 거기에 맞는 인력을 뽑아 공무원 인력으로 배치하려고 합니다.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문제의 북한정권 수립과정을 나열하라는 시험문제는
정말 서울시 공무원 시험문제인지, 평양시 공무원을 뽑는 시험인지 아니면,
연방제로 가기위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서울시 지부 공무원을 뽑는 시험인지
서울시장은 그 대답을 반드시 내놓아야 합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지금 서울시장에 항의전화를 합시다!
서울시 공무원 시험문제 주관부서에 항의전화를 합시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출제 주관부서 전화번호입니다.
ㅇ 서울시장실 02) 2133 - 6077
ㅇ 인재개발원 02) 3488 -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