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산과 여행

김제 금산사로 봄 맞이 다녀오다 (2018.3.31(토))

이호은 2018. 4.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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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사무실에서 단합대회 겸 워크샵으로 

김제의 모학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금산사를 다녀오는 바람에 산행을 쉬게 되었다.

 

김제 금산사(金山寺)는 백제시대(600년)에 창건하고 

진표율사가 중창한 대가람으로 한반도 미륵신앙의 본산지이며, 

후백제 왕 견훤의 원찰이었던 규모가 거대한 사찰로 

금산사의 건물들은 정유재란 때 모두 소실되고 

이후에 겨우 재건된 것 들 인데 넓은 마당을 가득 메웠던 

수십 동의 전각들이 복원되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렀다고 전해지니 

그 규모가 얼마나 되었을지는 미루어 짐작할 만 하기도 하다.



금산사의 본전인 미륵전 

 



 



 



금산사로 이어지는 길옆으로 모악랜드가 있네요 

 



금산사 입구 매표소입니다

 



이곳 금산사는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모악성지라고도 불립니다

 



모악산 골짜기를 내려온 금산천계곡

 



 



 



금산사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들이 버티고 있는 천왕문이다

 



 



 



 


금산사의 범종각

 



 




 금산사 경내에 목련이 만개해 있다

 



 



 



 



 



 




 



 



 



 



오층석탑은 현재 해체해서 복원을 준비중에 있어 그 모습을 볼수 없었다

 



 



 



 



 



 



 



 



 



 




 



 





여행중에는 누가 뭐래도 먹거리가 중요한데 

오랜만에 우리소 한우 한번 실컷 먹어볼까나...ㅎ

소야 우리한우 전문점에서.... 

 



 



만개한 벚꽃을 한컷 찍어보다

 



 


김제 금산사에서 올라오는 길에 샵교천 맷돌포구에 들렀다

 



 



 


점심은 육군 ....저녁엔 해군으로...

오늘 웬일이냐고 속에서 놀래지나 않을지!

 



 



 



김제의 금산사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올라오는 길에 

당진 삽교천의 맷돌포구에 들러 저녁을 먹고 귀가하는 바람에 

집에 귀가시간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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