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과 여행

북한산 진관사에서 차마고도길 산행(2019.1.19(토))

이호은 2019. 1. 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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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눈 구경 하기가 쉽지 않다.

오늘도 겨울산행이라고 하기에는 민방 할 정도의

포근한 날씨의 겨울산행이 되었다.

 

포근한 날씨로 산행하기에는 좋았으나

대신 미세먼지와 함께 해야 하는 산행길이 되었다

 

 

 

 

            □ 일       시 : 진관사에서 차마고도길 산행(2019.1.19(토))

          □ 코       스 : 하나고등학교 - 진관사 - 기자촌능선 갈림길 - 향림당 갈림길

                              - 선림사계곡 철탑 - 잣나무숲 쉼터 - 주능선 향로봉입구

                              - 차마고도길 - 탕춘대 옛성길 - 북한산 조망터 - 장미공원

                              - 불광역 ( 약 8.5 키로미터 )

          □ 산행시간: 09:00 ~ 12:00 ( 3시간 )

 

 

 

차마고도길에서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하나고등학교앞 은평 한옥마을 입구

 

 

 

 

 

 

진관사입구

 

 

 

 

 

 

 

오늘은 진관사 극락교앞에서

우측으로 계곡을 타고 기자촌능선쪽으로 오른다

 

 

 

나무데크를 따라서 오르다

향로봉이라 쓰여 있는 이정목에서 우측의 산등성이로 오르겠다

 

 

 

우측 이정목 방향으로

 

 

 

 

 

 

 

 

 

 

 

 

 

 

 

 

 

 

 

 

 

 

 

 

 

 

 

 

 

 

 

저 앞의 이정목이 있는 능선이

기자촌능선의 475봉과 515봉 사이 분기점이 되겠다

저 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향로봉으로 가는 방향이고, 그냥 직진해서 넘어가면

선림사에서 올라오는 철탑으로 해서

향림당 폭포 방향으로 가는 코스가 되겠다

 

 

 

오늘도 함께 산행 한 6촌 형

나와 얼굴이 닮지 않았나요!

 

 

 

 

 

 

 

오늘은 진관공원 지킴터에서 올라와

바로 직진해서 향림당쪽으로 내려간다 

 

 

 

향로봉능선

 

 

 

건너편 봉우리 뒷편으로 족두리봉이 보이고

그 앞으로는 향림당에서 족두리봉으로 오를수 있는

고독길능선의 암릉이 보인다 

 

 

 

쉼 터

 

 

 

철탑의 모습

 

 

 

 

 

 

 

철탑앞에 갈림길로

좌측으로 가야 잣나무숲으로 가는길이다

 

 

 

 

 

 

 

잣나무숲 쉼터입구

 

 

 

 

 

 

 

잣나무숲에서

주능선 향로봉입구로 가는 길의 계곡으로

여름에는 주로 산행을 마무리 하며

족탕하며 쉬어서 하산하는 지점이다

 

 

 

 

 

 

 

 

 

 

 

 

 

 

 

 

 

 

 

 

주능선길의 향로봉으로 향하는 입구의 분기점이다

 

 

 

 

우측으로는 족두리봉으로

좌측으로는 향로봉으로 가는길이 되겠다

직진하면 차마고도길로 

 

 

 

 

 

 

 

족두리봉의 모습

 

 

 

차마고도길로 가는 길

암릉을 내려가는데에

근래에 철 난간을 설치해 놓았다

 

 

 

차마고도길의 모습이다

 

 

 

 

 

 

 

 

 

 

 

족두리봉

 

 

 

 

 

 

 

 

 

 

 

탕춘대 옛성 공원지킴터

 

 

 

 

 

 

 

탕춘대길

 

 

 

 

 

 

 

 

 

 

 

 

 

 

 

 

 

 

 

탕춘대 옛 성문

걸으며 샤터를 누르니 흔들려서 찍혔다

 

 

 

 

 

 

 

 

 

 

 

오늘이 그날인가

사랑하고 싶은 날....

오늘이 최고 행복하고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 이겠지.....

 

 

 

북한산 조망터에서

 

 

 

 

 

 

 

 

 

 

 

4통 팔달의 정신없는 이정표

우리는 장미공원으로..

 

 

 

 

 

 

 

 

 

 

 

 

 

 

 

건너편은 족두리봉의 모습이다

미세먼지로 뿌옇다

 

 

 

 

 

 

 

 

 

 

 

 

 

 

 

 

 

 

 

 

장미공원 쉼터로 하산완료

 

 

 

 

 

오늘 산행도

비교적 편안한 코스로 잡았다.

 

연신네역에서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등학교 앞에서 하차하여 한옥마을을 지나

진관사입구 극락교앞에서 우측으로 계곡을 타고 올라

기자촌능선의 475봉과 515봉 사이

고갯길 사거리 깃점으로 올랐다.

 

기자촌능선의 475봉과 515봉 사이 깃점에서

잣나무숲을 거쳐 주능선길의 향로봉입구에서

다시 차마고도길과 탕춘대 옛 성곽길로 그리고

옛 성 길과 북한산 조망터를 거쳐서 불광동

장미공원으로 하산을 완료한다.

 

오늘은 울 큰애 생일이다.

저녁이라도 같이 하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싸지 않고

산행을 빨리 진행 하산해서

순대국에다 쐬주한잔 간단히 하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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