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산과 여행

2016년 1월 30일(토) 북한산 탕춘대능선 및 주능선 산행

이호은 2016. 1. 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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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자 : 2016년 1월 30일(토) 북한산 탕춘대능선 및 주능선 산행

     ■  산행코스 : 불광역-장미공원-북한산조망대-탕춘대능선-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갈림길-

                         삼천사계곡-삼천사하산             

     ■ 산행 시간 : 09:30~15:00 (5시간 30분)




   북한산 조망대  

 

   향로봉아래에서 족도리봉을 배경으로

 

   향로봉에 모습


  

   비봉의 모습

  

   관봉에는 시원하게 트여있는 북한산에 비경을 조망하는 등산객들로 항상 분빈다

  

    사모바위의 전설은 - 

조선 인조 임금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자가 전쟁터로 갔다가 다행히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와 보

사랑하는 여인이 청나라로 끌려가고 없었다. 남자는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사랑하는 여인이 풀려나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기다렸다. 드디어 전쟁이 끝나고 여인들은 청나라로 끌려갔다가 풀려났으나

화냥년 취급당할 게 무서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북한산 자락에 모여 살았다. 

남자는 여인을 찾으려고 그 지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찾지 못하자 결국 그는 북한산에 올라 북쪽을 바라보며

언제고 돌아올 그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승가봉에서 멀리 백운대 모습까지


   통천문의 모습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문수봉림길에서 삼천사계곡으로 들어서면 큰바위에 살짝 얹혀있는 바위모습이 굴러떨어질까 위태롭다

  

   월한폭포의 얼어버린 모습




 

   삼천사

 

   삼천사 탐방지원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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