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산과 여행

기자촌능선 및 비봉산행(2017.7.29 (토))

이호은 2017. 7.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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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산행으로 진흥왕의 순수비가 있는 비봉에 올라 보았다.

선림탕방지킴터에서 기자촌능선으로 올라 비봉에 올라

사모바위에서 삼천사계곡으로 코스를 잡고,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삼천사 계곡에서 물에 풍덩

물놀이로 땀을 식히고 난 후에 삼천사로 하산을 하였다.

 

 

           □ 일        시 : 기자촌능선 및 비봉산행( 2017.7.29 (토) )

           □ 코       스 : 연신네역- 불광중학교 - 선림탐방지킴터 - 기자촌능선- 향로봉-

                                비봉 - 사모바위 - 삼천사계곡 - 삼천사

           □ 산행 시간 : 09:00 ~ 15 : 00 (6시간)

 

 

 

선림탐방지킴터

 

 

은평 뉴~타운 모습

 

 

 

 

 

 

 

 

누리장나무꽃

누리장나무는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기자촌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돌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요즘 원추리꽃이 한창이다

 

 

 

 

 

능선에 올라 족도리봉을 배경으로

 

 

 

기자촌능선에 대머리바위

 

 

운무에 가려진 북한산에 초고봉 백운대 모습

 

 

 

 

 

 

향로봉 능선 모습

 

 

멀리 족두리봉에 모습

 

 

 

 

 

 

 

 

향로봉

 

 

향로봉에서 족두리봉을 바라보며

 

 

 

 

 

 

 

 

향로봉에서 바라본 비봉에 모습

 

 

 

 

 

 

 

 

비봉에 코뿔소 바위

 

 

 

 

 

비봉 정상에 진흥왕 순수비에서

 

 

 

 

 

 

 

 

 

사모바위

 

 

장맛철이라 버섯들이 많으나 먹는버섯은 드믈다

 

 

 

 

 

산행의 피로와 시원하게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계곡알탕이다

 

 

 

 

 

삼천사

 

 

 

 

 

 

 

 

 

오랜만에 여유로운 산행을 하였다.

선배인 초보산꾼의 산행실력에 맞춰서 코스도 짧게 잡고

살방살방 쉬엄쉬엄 진행을 하여 아직 진흥왕의 순수비

비봉에 올라보지 못했다기에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는 비봉이지만

코뿔소도 잘 있나 볼겸해서 비봉에 올라 인증사진도 찍고,

삼천사 계곡으로 하산하며 계곡물에 풍덩

하루의 산행에 쌓인 피로를 말끔이 날려버리고

하산해서 간단하게 뒷풀이로 토요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오늘부터는 여름휴가가 시작되기에 휴가 기간중 설악산 산행을 예약해 놓았다.

주중 북한산을 한번더 산행하고 나서 설악을 다녀오려 한다.

이미 마음은 설악으로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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