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으로 산행을 쉬다!

 

 

코로나19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하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점점 진화하는 새로운 변종 출현은 백신마저 무력화 시키는 느낌이다.
백신을 접종하면 7월부터는 마스크를 벗게해주겠다던 정부 역시도
이따른 변종 출현에 당혹스럽긴 마찬가질 거 같다.

그간 코로나 19는 알파변이에서 감마변이로 다시 델타변이에서 델타프러스까지
코로나 백신을 무력화 시켜가며 돌파감염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어 집단면역으로

마스크를 벗어버릴 그런 희망마저 사그러들게 하는게 아닌가 우려스럽기까지 하다.

코로나19가 점점 진화하며 새로운 변종으로 출현하지 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코로나의 위험으로 부터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하고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함께 코로나를 이겨 낼 날을 고대하면서 지난 5월28일에 백신 1차

접종에 이어 지난주에는 8월13일에 드디어 2차 백신접종까지 완료 하였다.

 

그럼 본인이 접종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떤 백신인지 한번 알아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동 개발한 바이러스 전달체(벡터) 방식의 백신으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다.

바이러스 벡터를 인체 내에 주입하면, 세포 내에서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고유

단백질이 복제 생성되는데, 이 세포가 인체 내에서 항원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를 만들어 내는 백신이다.

이번 백신 접종에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을 하였는데,
본인은 지난 1차접종에서 특별하게 후유증으로 고생하지는 않았으며,
이번 2차 접종시에도 간헐적으로 약간의 쿡쿡 쑤시는 증상 외에는 별다른 증상없이
잘 넘어가 줬다.

본인이 1차와 2차에 접종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과 달리

부작용으로 간혹 혈전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부작용은 주로 1차 때에

나타나며 2차 접종시에는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다고 알려져 있어서 접종 후에 76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음에 안심해도 될거 같다.

 

 

 

1차 접종 인증

 

 

 

 

 

2차 접종 인증

 

 

 

 

 

이번 백신 2차 접종으로 매주 하던 산행도 한주 쉬게 되었으며

국민 모두가 하루빨리 접종을 완료해서 코로나로 부터 모두가 자유로와 지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