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반드시 존치 되어야 한다!(국보법 폐지 반대 1인 시위와 산책)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늘 하루도

국보법 수호를 위한 국보법 폐지반대
1인 시위를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어가고 

귀가하여 오후에는 동네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국가보안법 반드시 존치 되야 합니다!

 

현재 국가보안법은 종북좌파 세력인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라는 단체이름으로
헌법재판소에 국보법 違憲법률제청 2건, 헌법소원 9건이 상정되어

심리 중인 가운데 헌재로 부터 국보법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받아내

좌파정권 180석 의석수와 함께 국보법을 폐지하려는

종북좌파 음모를 반드시 저지해서

국보법을 지켜내야 하겠습니다.

 

 

< 국가보안법이란>

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 국가 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다.

이 법은 헌법에 근거하여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과
자유민주적 정체성 유지를 규정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보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론자들의 주장과 부당성>

 

 

국가보안법 폐지의 이유를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표현의 자유ㆍ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도구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부정하는 기제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역행하는 제도로

이용 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국가보안법이

반인권ㆍ반민주ㆍ반평화ㆍ반통일 악법이기 때문에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북한의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론(NLDR)에

정확하게 일치되는 주장입니다.
북한은 대남혁명 완수를 위한 선결요건으로

주한미군철수와 함께 국가보안법 폐지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보안법이 존치 되어야 만 하는 이유>

 

그간 북한정권은 한결같이 주장해온 것이
첫째, 국가보안법 폐지
둘째, 국가정보원 폐지
셋째, 주한미군철수다

북한정권이 주장하는

이 세가지가 만약 이루어진다 면

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는가! 

 

북한정권은 이 종북좌파정권과 합작하여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 땅은 공산화의 길로 가는 출발점이

바로 국가보안법폐지가 될 것입니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장군님 만세!’를

마음대로 불러도 제지 할수가 없게 됩니다.

이 들의 궁극적인 목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권 찬탈과

사회주의 실현입니다.

지금 나라를 빼앗기고

자유를 빼앗긴 아프가니스탄 국민을 보세요!

우리가 만약 국가보안법이 폐지 된다 면
이 땅은 자유를 잃고

아프가니스탄 국민꼴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반드시 국보법을 지켜내야 만 하겠습니다.

 

아침일찍 헌법재판소에 도착하여 

출근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출근하는 정문에서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

합헌 결정이 나도록 1인 시위를 전개합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 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지 않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중입니다

 

 

헌법재판소 전경

 

 

 

 

헌법재판소앞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마치고 귀가하여

잠시 휴식후에 

오후에는 산책길에 나서는데 

끝까지 저와 함께하시죠!

 

 

산책길에 하늘 예쁘죠!

 

 

제가 매일같이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대장천으로 한강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북한산의 주능선도

저 멀리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도 다르지 않다 / 이호은



이제야
머리를 숙일 줄 아는구나
세상에 진 빚에 대한 인사일까
벼가 고개를 숙인다

어려서는 몰랐지
땀에 대한 고마움도
세상에 대해 빚을 지고 있음에
고개도 숙일 줄 모르고
하늘 향해 머리를 빳빳이 들 줄만 알았지

나이 먹어보니
이제야 알겠다
내가 잘나서 이 만큼 크지 않고
세상에 빚을 지고
더불어 내가 클 수 있었다고

네 스스로 큰 게 아니란다
물도
빛도
영양분도
모두 세상으로부터 받은 빚이요
키워주신 농부의
소중한 땀방울이 있었단다



- 2021. 9. 7 -
운동중 들녘의 고개 숙인 벼를 바라보며

 

 

 

대장천 습지공원으로

뒤에 고층아파트는 백석동 와이시티입니다

 

 

저의 산책길에는 화원도 있는데 장미가 피어있네요

 

 

 

카메라 랜즈를 당기니

북한산의 백운대 뷰가 아파트 단지위로 잡힙니다

 

 

산책길 중간 길가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냉커피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시키며

산책을 이어갑니다

 

 

누가 이 멋진 작품을

세워놓았을까요!

요롷게 허수아비가 논길 옆 산책길에서

멋진 작품이 되어 줍니다

 

 

경의선 철로 곡산역을 지납니다

 

 

경의선 전철 곡산역앞에서

방향을 틀어 뚝방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가을 코스모스 참 예쁘죠!

하늘도 참 예쁩니다

 

 

 

 

 

 

 

이제는 사과밭옆을 지나네요

 

 

 

우리나라 국화죠! 무궁화

 

 

 

벌써 벼를 수확하여 텅빈 논바닥 벼 밑둥만 남았네요!

 

 

 

 

 

여기서는 산속 숲길로 올라

약 3키로 숲길 산행을 합니다

 

 

 

 

 

 

 

 

다시 숲길 산을 내려왔어요

벌판 들길과 파란하늘에 힘든줄 모릅니다

전형적인 가을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겠죠!

 

 

다시 집앞 아파트 앞에 도착하여 

오늘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어울림공원 아이스링크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와 함께하신 걸으신 산책길은

고양시 일원 16.23키로 미터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저와 함께 하신 산책 코스입니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분들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에 힘을 모아주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뜻 깊은 명절 되시 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