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과 여행

제20대 대선일에 북악산과 북한산 연계산행을 하다!(2022.3.9.(수))

이호은 2022. 3. 9. 20:18
728x90

 


오늘은 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일이다.

지난 5년간 집권당이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며
얼마나 국민의 삶을 살뜰이 보살폈는지는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것이다.

본인은 3월 4일 금요일에
사전투표로서 집권당의 지난 5년을
주어진 표로서 심판하고
오늘은 산으로 향하면서도
이 나라의 미래가 바뀌기를 소망한다.




□ 일      시 :  북악산과 북한산 연계산행(2022.3.9(수))
□ 코      스 :  와룡공원 - 말바위쉼터 - 숙정문안내소 - 호경암 - 하늘교

                    - 형제봉 - 대성문 - 행궁지- 중성문 - 북한동 - 대서문

                    - 산성입구( 13.33키로 미터 )
□ 산행시간 : 08: 50~ 14: 45( 5시간 55분)



 

형제봉에서

 

 

 

 

 

 

 

 

 

아침일찍 고양시 집을 출발

전철로 이동하여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북악산과 북한산 연계산행의 들머리인

와룡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성균관대 후문에서 하차하여

와룡공원을 거쳐 한양도성길로 향합니다 

 

 

 

와룡공원

 

 

 

우측의 끊어져 있는 한양도성길로 들어갑니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입니다

 

 

 

숙정문안내소

 

 

 

숙정문에서 이곳 근무자에게

사진 한컷 부탁해서 남겨봅니다

 

 

 

삼청각쉼터

 

 

 

 

 

 

이곳이 성북천의 발원지라 합니다

이곳에서 발원된 성북천은

청계천으로 이어져 한강으로 흘러들겠죠

 

 

 

 

 

 

 

 

 

 

 

 

서마루쉼터입니다

 

 

 

 

 

 

 

 

 

 

 

과거 요정 정치의 주무대였던 삼청각이다

 

 

 

 

 

남마루

 

 

 

이곳 남마루쉼터에서 커피한잔하고 간다

 

 

 

 

 

1.21사태시 격전지 호경암이다

 

 

 

 

이곳 호경암은1.21 사태시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습격하려고 내려온 

무장간첩 침투로로

당시 격전의 총격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가 얼마나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고 있는지

되새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호경암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모습으로

보현봉( 전방에 가장 높은 봉우리)앞에 형제봉을 넘어

대성문에서 구기동으로 갈지 아니면

산성입구로 하산할지는 대성문에 올라서 

결정하기로 한다

 

 

 

북까페

 

 

 

하늘교

 

 

 

 

 

 

 

여래사

 

 

 

이곳 여래사 일주문을 나가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 

북한산 형제봉으로 오르게 되겠습니다

 

 

 

 

 

 

 

 

 

 

 

 

 

 

 

 

 

 

 

 

 

 

형제봉으로 오르는 오름길입니다

 

 

 

 

 

 

 

 

 

 

 

 

 

 

 

 

 

 

 

 

 

 

 

등산객에 부탁해서 형제봉에서 한장 담았는데

역시 구도는 내 맘에 안드네요!

너무 하늘만 마니 담았군요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의 주능선 모습으로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좌측으로는 일선사로 가는길

우측으로는 대성문으로 오르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드디어 대성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은 구기동으로 하산하지 않고

북한산성입구로 하산코스로 잡고 대성문을 넘어

산성입구로 향합니다

 

 

계곡에는 얼음계곡으로

아직 겨울을 보내기 싫은가 봅니다

 

 

 

 

 

노적봉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산영루

 

 

 

 

 

노적봉

 

 

 

 

중성문

 

 

 

중성문과 노적봉

 

 

 

 

 

 

 

 

 

 

 

원효봉입니다

 

 

대서문

 

 

 

북한산성입구로 하산완료합니다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후문에서 출발하여
북악산을 거쳐 북한산으로
북한산 대성문에서 북한산성입구까지
약 13.33 키로 미터를 걸었다.

북한산성입구로 하산을 완료
집으로 향하면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정직한 대통령의 탄생을 기원하며
집으로 향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