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염초봉과 백운대서벽 밴드길 산행 (2018. 4. 13 (금)) 그간 2주간이나 산행을 재대로 못한거 같다. 내일도 지방일정이 있고 오늘 하루 다행이 바쁜일이 없어 사무실에 휴가를 맡아 북한산으로 향한다. 오늘 코스중 염초봉으로는 지난 9월에 다녀오고 서벽 밴드길은 작년4월에 다녀왔으니 일년만이다. 그러나 염초봉에서 오늘은 염초직벽을 안.. 2018 산과 여행 2018.04.13
북한산 단풍길 12성문 종주 ( 2017.10.28 (토)) 어느새 가을이 깊어 가면서 북한산이 그 가을빛을 잃어 가고 있다. 이번주 토요산행은 옛 성곽길을 따라 북한산의 12성문을 돌아 보려 산에 올랐으나 어느덧 가을빛을 잃어 가고 있어서 한해가 또 저물어 감에 아쉬움이 남는다. □ 일 시 : 2017.10.28 (토)북한산 단풍길 12성문 종주 □ 코 스 :.. 2017 산과 여행 2017.10.28
백운대 야간 및 일출산행(2017.9.16 (토)) 지난주는 강행군속에 어제밤에도 속초에서 밤10시가 넘어 귀가해서 새벽2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밤 11시가 조금넘어 잠자리에 들었다. 잠을 잔건지 말은건지 비몽사몽 알람 울림에 잠이 깨어 머리도 내 정신이 아니다. 속은 아직도 거제에서의 술병에 후유증인지 미식겁고 머리마져 띵하.. 2017 산과 여행 2017.09.16
북한산 응봉능선 및 주능선과 의상능선 산행 □ 일 시 : 2017. 2. 5 (일) 북한산 응봉능선 및 주능선과 의상능선 산행 □ 코 스 : 진관사입구 - 응봉능선- 사모바위- 승가봉 - 문수봉둘레길- 나월봉 - 부왕동암문 - 부황사지 - 산성계곡 - 중성문 - 대서문 - 산성입구 □ 산행 시간 : 10:30 ~ 16:00 ( 약 5시간 30분 ) 오늘 산행코스 연신네역앞에서 .. 2017 산과 여행 2017.02.05
발자국 발자국 글 / 이호은 저 봉우리 봉우리마다 보이지 않는 곳 하늘과 맞 닿아 있는곳에 발자국 하나 남겨 놓았다 언제 다시 찾으러 온다 언약조차 없이 그리움 하나 달랑 남겨놓았는데 그래도, 주인 오기만을 기다려 줄까 어두운 밤이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추운겨울이면 또 얼마나 춥고 외로.. 나의 시 세계 2016.08.10
2016.6.19(토) 봉일천초등학교 51회 북한산 원효봉 6월 정기산행 오늘은 봉일천초등학교 51회 6월 정기산행일이라 반가운 얼굴들 11명이 북한산 원효봉을 올랐다 내려와 산성입구에서 가볍게 뒷풀이를 한후, 다음 산행지 역시 북한산으로 정한후 헤어졌습니다. ■ 일 시 : 2016.6.19(토) 봉일천초등학교 51회 북한산 원효봉 6월 정기산행 ■ 산행코스 : 산성.. 2016 산과 여행 2016.06.19
2016년 5월 8일(일) 북한산 용암봉 산행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일요일이면서 휴일인 오늘은 모처럼 갑장모임 친구들과 북한산 용암봉을 다녀왔다. 지난주 비가 내린관계로 북한산 계곡엔 수량이 풍부하여 계곡물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시원하니 계곡의 녹음만큼이나 시원하다. ■ 일 자 : 2016년 5월 8일(일) 북한산 용암봉 산행 .. 2016 산과 여행 2016.05.08
2016년 4월 9일(토) 북한산 염초봉 릿찌 산행 4월에는 어디를 가도 꽃이요 어디를 가도 좋다 그 누구와 함께가도 좋고, 혼자라도 행복하다. 그래서 4월 산행이 행복하다 그러나 함께 가면 좋으나 아무나 갈수 없는 코스가 있다. 그곳이 바로 염초봉이다 염초봉은 원효봉 북문에서 국공직원이 철저히 장비를 갖춘자에게 한하여 통과를 .. 2016 산과 여행 2016.04.09
북한산 친구들 시산제 ( 2016년 3월6일 (일) ) 오늘은 2016년 병신년의 한해 무사고 산행을 위하여 작으나마 정성을 다하여 북한산 산신령께 예를 갖춰 시산제를 지내는 날이다. 매년 시산제 장소로 원효봉 뒤에 허준동굴앞에서 지내왔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같은장소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시산제에 올릴 제물은 산행회원 각자 몇가지.. 2016 산과 여행 2016.03.06
북한산에 들고양이 북한산 들고양이 글/이호은 한겨울 턱밑까지 차오른 숨 고르고 원효봉 정상에 자리 펴 도시락 펼쳐 놓으니 북한산 고양이가족 먼저 몰려와 밥 달라 한다 어느때부터인가 급격히 늘어난 들고양이 개체수에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밥 주지 말라 하지만 안쓰런마음에 안줄수 있나 야옹! .. 나의 시 세계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