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에 들다 소백산 비로봉 능선길 소백산에 들다 글 / 이호은바람이산등성이를 스친다연둣빛 숨결 넘실거리고그 위로 햇살이 소백산에 불꽃을 활활지핀다산길 오르는 나는산등성이 타고 앉은 구름의 등을 토닥이고,멀리 피어난 고요를 따라서내 마음도 불사른다어느덧 세상은 푸르고,숨소리마저 초록이 되는 시간오월의 소백산은 그렇게산꾼의 가슴에도 불을 지펴 시 한 편을 쓴다- 2025. 5.31 - 나의 시 세계 2025.06.01
소백산 비로봉 산행(2025.5.31(토)) 소백산에 들다 / 이호은바람이산등성이를 스친다연둣빛 숨결 넘실거리고그 위로 햇살이 소백산에 불꽃을 활활지핀다산길 오르는 나는산등성이 타고 앉은 구름의 등을 토닥이고,멀리 피어난 고요를 따라서내 마음도 불사른다어느덧 세상은 푸르고,숨소리마저 초록이 되는 시간오월의 소백산은 그렇게산꾼의 가슴에도 불을 지펴 시 한 편을 쓴다- 2025. 5.31 -소백산에서비로봉 정상석에서 □ 일 시 : 소백산 비로봉 산행 ( 2025.5.31(토))□ 코 스 : 어의곡탐방센타 - 어의곡계곡 - 어의곡삼거리 - 비로봉 - 국망봉방향 철쭉군락지 - 어의곡삼거리 - 어의곡탐방센타 원점회귀(약 11키로 미터)□ 산행시간 : 07:00~13:00( 6시간 ) 고양시에.. 2025 산과 여행 2025.05.31
북한산 비봉과 응봉능선 산행(20225.5.24(토)) 북한산 / 이호은내 젊은 날젊음이 다 할 때나의 사랑은 다 할 것이나끝이 아니다해가 뜨고해가 지고세월이 달을 갉아먹듯세월이 젊음을 갉아먹듯나의 젊음이 끝나도그러나사랑은 끝이 아니리라사랑은육신이 아니라내 뜨거운식지 않는 가슴이라 믿는다// 나의 북한산 사랑은 육신이 움직이지 못한다 해도내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식지 않는 한북한산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오늘은 거의 한달만에북한산으로 돌아왔습니다.그간 주말마다날씨가 좋지않아 산행을 할수 없었는데 오늘은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배낭을 둘러메고북한산으로 향합니다.북한산 비봉정상 진흥왕 순수비에서 □ 일 시 : 북한산 비봉과 응보봉능선 산행(2025.5.24(토))□ 코 스 : 불광역 - 장미공원 - 탕춘대 - 비봉 - 사모바위 - 돼지바위 .. 2025 산과 여행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