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과 주능선 성곽길 올 마지막 단풍산행(2018.10.27(토)) 지난 2주 연속 주말을 설악에 있었다. 봄과 여름에는 한계령에서부터 남교리까지 설악의 서북능선을 걷고, 여름에는 설악을 걸으려다 올 여름 혹독한 여름폭염에 설악행을 포기하다가 여름의 끝자락에서 설악의 속살속으로 들어가 보았었다. 그로부터 한달을 보내고 가을 단풍으로 물들.. 2018 산과 여행 2018.10.27
북한산 노적봉 산행( 2018.5.22(화))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북한산 최고 조망터인 노적봉을 다녀왔다. 노적봉을 2016년 10월 가을 단풍산행으로 다녀오고 그간 발걸음을 하지 않았으니 꽤 오랜만에 노적봉을 올랐다. □ 일 시 : 2018.5. 22(화) 북한산 노적봉 산행 □ 코 스 : 산성입구- 산성계곡 - 중성문 - 용화사 - 노적봉 - .. 2018 산과 여행 2018.05.22
북한산 염초봉과 백운대서벽 밴드길 산행 (2018. 4. 13 (금)) 그간 2주간이나 산행을 재대로 못한거 같다. 내일도 지방일정이 있고 오늘 하루 다행이 바쁜일이 없어 사무실에 휴가를 맡아 북한산으로 향한다. 오늘 코스중 염초봉으로는 지난 9월에 다녀오고 서벽 밴드길은 작년4월에 다녀왔으니 일년만이다. 그러나 염초봉에서 오늘은 염초직벽을 안.. 2018 산과 여행 2018.04.13
북한산 단풍길 12성문 종주 ( 2017.10.28 (토)) 어느새 가을이 깊어 가면서 북한산이 그 가을빛을 잃어 가고 있다. 이번주 토요산행은 옛 성곽길을 따라 북한산의 12성문을 돌아 보려 산에 올랐으나 어느덧 가을빛을 잃어 가고 있어서 한해가 또 저물어 감에 아쉬움이 남는다. □ 일 시 : 2017.10.28 (토)북한산 단풍길 12성문 종주 □ 코 스 :.. 2017 산과 여행 2017.10.28
북한산 추석 뱃살빼기 용암봉 백운대 산행( 2017. 10. 5 (목)) 오늘은 긴 추석연휴 기름진 음식으로 채워진 뱃살을 빼기 위해서 초등친구들과 북한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북한산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기 시작해서 드디어 가을잔치가 시작되었네요. 지난 토요산행 때와는 하루가 다르게 붉게 물 들어 가는 북한산에 단풍이 일주일 후면 산 전체로 .. 2017 산과 여행 2017.10.06
북한산 원효 염초릿지 등반(2017.9.30 (토))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 되는 날 오늘은 오랜만에 원효 염초봉 릿지등반을 했다. 원효대슬랩에서 시작되는 릿지길도 예전엔 자주 다녔으나 장비를 착용해야 하면서 자주 다니지 않다가 오랜만에 원효릿지길을 밟아 보게 되었다. 이제 염초봉에서 바라 보이는 노적봉에도 조금씩 가을 .. 2017 산과 여행 2017.10.01
북한산 기자촌능선 및 남장대지능선 산행(2017.5.20) 북한산은 내가 기댈수 있는 등이다. 내가 비빌수 있는 언덕이기도 하고 한주일의 피로를 풀면서 쉴수있는 내 삶의 쉼터이자 놀이터다. 그러면서 북한산은 내 삶의 여러날중에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충전소이기도 하다. 나는 오늘도 베낭을 메고 한주일을 사용.. 2017 산과 여행 2017.05.20
북한산 주능선 옛 성곽길 산행 (2017.5.6)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희뿌옇게 뒤덮은 토요일 아침에 긴급 재난문자까지 발송된 가운데도 베낭을 매고 길을 나서서 북한산 옛 성곽길을 한바퀴 도는 13.3 키로의 결코 짧지않은 산행을 하였다. 늘 가까이 있었지만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산행을 하지 못하다 정년퇴직으로 시간이 나게 된 선배와 그리고 평소 산행을 같이 해오던 산행동료, 이렇게 넷이서 오붓하게 조금은 긴 코스 산행으로 하루를 함께했다. □ 일 시 : 2017.5. 6 (토) 북한산 주능선 옛 성곽길 산행 □ 코 스 : 산성입구-산성계곡 -북한동 삼거리-중성문-행궁지 -대남문- 대성문-보국문-대동문-동장대- 용암문-위문 - 보리사-대서문-북한산성 입구 ( 13. 3 키로 ) □ 산행 시간 : 10:00~ 16:30 (약 6시간30 ) 중.. 2017 산과 여행 2017.05.06
북한산 주능선 산행 ( 2017.4.29) 일주일중 단 하루만이라도 세상에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떨쳐버릴려고 산에 오르건만 오늘은 산행 들머리인 산성입구부터 선거 유세차량에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와 마주치니 짜증부터 난다 왜 산에 오르느냐고 묻는다면 단 하루만이라도 아니, 단 한순간만이라도 새소리 물소리 자연.. 2017 산과 여행 2017.04.30
북한산 염초봉과 백운대서벽 밴드길 산행 (2017.4. 2 ) 지난주에는 의상능선과 주능선을 다녀와 오늘은 오랜만에 염초봉과 백운대 서벽밴드길 산행을 나섰다. 효자비를 들머리로 해서 염초봉 북능선 암릉길을 타고올라 염초 바람골에서 염초봉으로,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염초봉 레스토랑에서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의 멋진풍광을 반찬삼.. 2017 산과 여행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