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일천초등학교 51회 파주 돌봉산 산행 및 시산제 (2017. 3. 19 ) 봉일천초등학교 51회 산악회는 약 3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소재 돌봉산을 약 2시간에 걸쳐서 산행을 한 후 정유년 한해동안 무사산행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시산제를 위하여 혼자 제물준비를 도맡아 해주신 최영순 회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초.. 2017 산과 여행 2017.03.19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 ( 2017. 3. 12 ) 오늘 이야기는 어제 바다이야기에 이어 산이야기다. 올 년초 설악산 대청봉에 오른 이야기는 지난 산행기를 통해서 소개했고, 오늘은 설악산에 산불방지 입산금지 기간이라 설악산에 다른코스는 산행을 할수없기에 대신 울산바위 코스를 선택했다. 울산바위는 그간 여러번 올랐었으나 .. 2017 산과 여행 2017.03.13
동해 삼척의 바다이야기 ( 2017. 3. 11 ) 끝 없는 동해바다 에머랄드빛 동해안 7번국도는 언제가도 좋다. 그 옛날 이런 동해바다가 좋아 무조건 달려서 속초에서 포항으로 포항에서 속초로 7번 국도를 4번씩이나 오르내린 적이 있다. 오늘은 그 7번 국도를 향하여 친구들과 삼척으로 향한다 동해를 지나면서 그 옛날에 맛있게 먹.. 2017 산과 여행 2017.03.13
우리나라 제1의 생기처 강화 마니산 산행 (2017. 3. 5 ) 풍수전문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좋은기가 나오는곳이 십여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민족의 성지 강화 마니산을 제1의 생기처로 꼽고 있으며 이러한 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활력이 생기며 건강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국 제1생기처인 강화 마니산 산행을 다녀왔.. 2017 산과 여행 2017.03.05
포천 운악산 산행 (2017.2.26 ) 오늘 산행은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포천시와 가평군에 걸쳐서 위치하고 있는 중부지방 5대 악산으로 불리는 운악산을 찾았다. 운악산 산행은 그간 기회있을 때마다 일이 생겨서 산행을 못해 본 산이였는데 마침 글방의 산꾼동아리팀에서 운악산 공지가 올라와 산행을 하게 되었다. 운악.. 2017 산과 여행 2017.02.26
봉일천초등학교 51회 2월 정기산행 (2017. 2. 19 )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살아가면서 금전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산다고 다 행복한 삶일까요? 아니면, 본인에 능력이 뛰어나서 출세를 하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졌다고 해서 다 행복할까요! 이제 우리 나이 육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느새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지 생각해보.. 2017 산과 여행 2017.02.19
태백 함백산 산행( 2017. 2.11(일) ) 오늘은 새벽같이 겨울산으로 유명한 태백에 위치하고 있는 함백산으로 발걸음을 했다. 함백산은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73m이다. 동쪽은 매봉산(1,303m), 북쪽은 금대봉(1,418m), 북쪽은 대덕산(1,307m)으로 둘러쌓여 면적 약 38만 950㎡(126만 평)의 .. 2017 산과 여행 2017.02.11
북한산 응봉능선 및 주능선과 의상능선 산행 □ 일 시 : 2017. 2. 5 (일) 북한산 응봉능선 및 주능선과 의상능선 산행 □ 코 스 : 진관사입구 - 응봉능선- 사모바위- 승가봉 - 문수봉둘레길- 나월봉 - 부왕동암문 - 부황사지 - 산성계곡 - 중성문 - 대서문 - 산성입구 □ 산행 시간 : 10:30 ~ 16:00 ( 약 5시간 30분 ) 오늘 산행코스 연신네역앞에서 .. 2017 산과 여행 2017.02.05
봉일천초등학교 51회 산악회 사패산 산행 ( 2017. 1. 22 ) 오늘은 봉일천초등학교 51회 산악회 1월 정기산행일로 송추에 사패산을 다녀왔습니다. 올들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함께해준 친구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산행후에는 친구가 운영하는 동태탕 전문점에서 뒷풀이를 하고 다시 봉일천으로 이동해서 역시 친구가 운영하는 호프.. 2017 산과 여행 2017.01.22
대청봉에 강풍을 제대로 맛보다 (2017. 1. 13 ) 대청봉에 강풍을 제대로 맛보다 누가 설악에 왜 가냐 묻는다면 / 이호은 나는 설악으로 달려간다 누가 왜 설악에 가냐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리라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설레이게 하는것이 그곳에 있기에 난 설악으로 간다고 그 답을 찾았다 설악으로 왜 가냐 묻는 말에 나는 답을 찾았다 칼바람 맞으며 오른 대청봉 눈 덮힌 설악의 봉우리 하늘과 맞 닿은 저 마등령이며 공룡능선 화채능선 천불동의 만봉우리 아 ~ 설악은 역시 내 가슴을 뛰게 만들고 설레이게 하는데 어느것 하나 모자람도 없다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 이래서, 나는 설악을 찾는다고 내일이면 나는 또 다른 나 만에 설악을 찾아서 떠나리라 겨울설악이 나를 온전히 받아주지 않나보다 지난년말에는 폭설로 나를 거부하더니 오늘은 또 한파에다 강풍으로 나를 매몰차.. 2017 산과 여행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