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명품코스 의상능선 산행(2019.5.12(일)) 어제가 토요산행일이지만 토요일 근무가 있어서 부득히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일요산행으로 잡았다.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관악산 6봉과 8봉을 다녀오고 이번주는 북한산의 최고 명품코스인 의상능선을 잡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산성입구에서 증취봉까지는 정코스로 진행하고 증취.. 2019 산과 여행 2019.05.12
북한산 강아지 바위, 원효봉 산행(2019.3.23(토)) 북한산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새순이 돋고, 진달래는 몽우리져 사랑하는 님 오시기 만을 기다리는 듯 님의 발자국 소리 기다리는 듯 하다. 봄이지 만 봄을 시샘하는 듯 지난주 눈소식에 이어 오늘도 눈은 쏟아지다 그쳤다 하기를 반복하며 산행 열기를 꺽으려 하지만 그렇다고 산행 의지.. 2019 산과 여행 2019.03.23
북한산 명품코스 의상능선 눈꽃산행( 2019.2.16(토) ) 올 겨울 눈 내리기가 정말 인색하기 그지 없다. 하늘에서 눈 산행 할 기회조차 주지를 않다가 올 겨울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안되보였는지 인심한번 쓰듯 서울에도 금요일에 찔끔 눈이 내려줬다. 그나마 올 겨울 북한산에서 귀한 눈 구경에 눈산행을 할 기회가 주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하.. 2019 산과 여행 2019.02.16
북한산 의상능선 및 주능선 산행(2018.8.18(토)) 올 여름 그렇게도 극심하던 폭염이 말복을 넘기면서 하루아침에 더위가 한풀 꺽인 듯 하다. 한달 가까이 지속된 열대야로 밤을 무서워 하던 한여름밤 무더위도 제법 서늘해진 기온으로 이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북한산 의상봉을 오른다. 한여름 폭염으로 달구어.. 2018 산과 여행 2018.08.19
북한산 의상능선 및 원효봉 청담계곡 산행(2018.7.22(일)) 연일 한반도를 달구어 놓은 폭염이 그 기록을 경신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마솥 같고, 찜통 같은 무더위에 몸도 무기력해지지만 그래도 산행을 쉴수는 없다. 어제는 수원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토요산행을 일요산행으로 바꾸어서 폭염에 달구어진 바윗길 보다는 그늘이 있는 계곡.. 2018 산과 여행 2018.07.22
북한산 승가능선 산행 (2018.5.26(토)) 아직 6월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 날씨가 한 여름을 맞은거 같은날씨다. 한낮의 내리쬐는 태양볕에 얼굴이 익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 만이 체감하는 것인가! 그러나 아무리 덥다하여 산행에 대한 나의 열망을 꺽지는 못하리라. □ 일 시 : 2018.5.26 (토) 북한산 승가능선 산행 □ 코 스 : 연.. 2018 산과 여행 2018.05.27
북한산 둘레길과 의상능선 산행 (2018.1.27 (토)) 이번주 설악산 산행을 생각하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속에서 안내산악회도 참석인원 저조로 버스운행을 취소할것 같아 설악산 산행을 아예 다음으로 미루었다. 아닌게 아니라, 금요일밤 출발하는 안내산악회 설악산 무박산행이 참석인원 저조로 취소되었는데 이번주 설악산 무박산행.. 2018 산과 여행 2018.01.28
북한산 의상능선 산행 (2017.8.19 (토)) 오늘은 토요산행으로 오랜만에 북한산 의상능선을 오른다. 북한산 최고의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의상능선을 추천할 만큼 의상능선은 북한산에서 최고의 코스라 해도 실망시키지 않을 코스라고 생각한다. 좌우로 펼쳐져 있는 북한산의 참모습을 조망할수 있는 코스에 .. 2017 산과 여행 2017.08.20
북한산 의상능선과 주능선 산행 (2017.3.26 ) 어제는 토요산행으로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의 용봉산 산행을 다녀왔는데 용봉산은 충남의 금강산이라는 말이 어울리기에 충분하다고 느꼈다. 근래 들어 북한산보다 지방으로만 돌다보니 다시 집안으로 돌아온듯 오늘은 북한산 의상능선을 찾았다. 한 동안 찾지못했던 비밀에 .. 2017 산과 여행 2017.03.26
2016.6.18(토) 북한산 금선사 목정굴 및 주능선과 의상능선 산행 오늘 토요산행은 산행맴버들이 다들 다른일정이 있는 관계로 단촐하게 3명이서 오붓하게 산행을 하였다. 구기동 이북오도청에서 출발하여 비봉을 거쳐 주능선을 따라 문수봉 아래 갈림길까지, 문수봉 둘레길을 거쳐 의상능선의 부왕동암문에서 부왕사지를 거쳐 산성계곡으로 하산을 하.. 2016 산과 여행 2016.06.18